목표가 게시물 100건 이었는데 드디어 넘겼다..

이제 양이 아닌 질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는

가족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

 

세금은 1년에 65000원 하지만 기름 많이 먹고... 보험료는

비쌀텐데 11,12인승이라.. ... 차기는 승용차가 나을라나.. 아님 이것일까...?

 

 

 

 

 

 

 

 

 

 

 

출퇴근을 하는데  평택까지.. 현금으로 1700, 카드로는 1600입니다..

오늘아침엔 버스에 오르니 운전석측에 있는 카드 체크기가 고장이라고..

뒷문에 있는 기기에다 체크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댔더니  찍히는 금액이 900원 .....

...

아 이기쁨 ... 돈 아꼈다...

..

그런데.. 이런경우 제 잘못은 아니니..

죄책감 같은거 가질 필요는 없는거 지요..

...

다른 사람들도 모두 그렇게 했는데..

..

군중 심리...

..기기 고장난거 안고친 버스 회사 잘못이니까요...

...

별걸 다 좋아하는 좀팽이 씨가 한마디 했어요.......ㅎㅎㅎㅎㅎㅎ..

 

 

 

혜인이 유치원 차 타는 장소 105동 옆

잔듸위에 떨어진 낙엽 

 

 

철죽위의 사이좋은 나비들 

겨울의 메사포타이어..

 

 

 

 

새싹 무궁화.. 

 

여름의 메사포타이어 

올해는 감좀 따먹을려나..기다리다 모르는 사람들이 모두 따가서... 

우리아파트 담따라 심어진 장미.. 

올해로 없어진다니 서운하다..

몇해전부터 인가 10층 대부님 댁과 5층 형님, 그리고 우리집 이렇게

심심하면 10층 대부님 텃밭 느티나무 밑에서 숯불 피워 삼결살 구워

먹는 재미가 쏠쏠 하였는데..

또한 다먹고 난뒤 남아 있는 숯불에 고구마를 구워 먹으면 그맛 또한

일품인데..

이장소에 아파트가 들어 온다고 하네...

어제도 같이 모여 저녁겸 먹고나서..

이것도 올해로서 마지막인가 하니 왠지 서운하네요..

대모님이 "이제 어떻게해 혜빈아빠" 하시길래..

"저희는 몰라요.. 대모님만 따라 다녀야죠.." 했네요..

 .. 그장소는 없어 지더라도..

그장소를 매개로 절친하게 지낼수 있었던 분들은

너무 너무 좋은 분들이라..

계속 인연의 끈이 이어 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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