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리 바닷가의 예쁜 돌들 

아이들이 모아놓은 돌 

집사람이 하마 같다고 한 돌 

돌틈의 호수 

동백꽃.. 

파도리 민박집 건너편의 강아지 ..언제나 우리를 반겨 준다 

 

파도리 가다 길이 막히고...지치고...배고파서 들른 삽교호 관광지 

 

태안 시장에 들러 조개를 구이 해먹으려 구했는데 작년에 비해 값이 많이 비쌌다. 아주머니 말씀 모든 물가가 비싸서... 

 

 

태안 길가에 계속해서 심어져 있는 유채꽃길

민박집 내부 

 

요즘 육질이 연해 달콤한 맛이 일품인 조개구이

파도리 야산에서 만난 송아...얼마 만인가.. 

 파도리 깍아지른 벼랑의 바위..

 

 현대제철옆 작은 포구 활어를 파는 좌판의 파라솔과 공장의 철구조물의 대비가 이채롭다.

활어가 오래되면 곧바로 포로 변신 

바닷가 바위에는 굴이 들어 있다. 

장고항 선착장 서해 바닷가 

낚시배에서 바라다 본 국화도 

 

 

국화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펜션 

바닷가에서 노는 모습이 많이 변했다. 나잡아 봐라가 아닌 각자의 핸드폰을 꺼내 들기 바쁘다. 

 

국화도 꽃길가엔 아직 벚곷이 한창이다. 

 

토요일 이른 아침의 선착장은 고즈넉하다. 

 

펜션이 있는곳에서 섬 중턱을 넘어서면 나타나는 토끼섬 

저 멀리 당진 화력 발전소가 보인다. 

여기는 개심사 입구 

 

유명한 왕벚꽃은 만개하기엔 아직 이른 듯 하다. 

 

 

 

해물탕 맛이 다른곳보다 특별함은 없지만 주인 아저씨 아줌마의 친절한 서비스는 가까워서 간다는

지리적 장점을 능가해 다시 찾게 만드는 마법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종종 애용하는 곳인데  내 입맛에는 느끼하지 않아 괜찮게 느껴지는 곳이다.

모처럼만에 가봤는데 주인이 바뀌신건지 아니면 종업원분들이 바뀌신건지 분위기가 허둥지둥 스럽다.

손님이 다른때 보다 많아져서 일까... 

 

 

 

 

 

 

 

 

 명절날인데도 운동하러 나온 분들이 꽤 된다. 뒷산은 눈을 시원하게 해준다.

 만석공원의 정자

 만석공원에서 바라다본 우리 아파트

 

 때맞춰 보드 대회가 열리고 있다.

 인공으로 다져진 눈도 시원함을 가져다 준다

 상급자 코스는 한가해서 좋겠다..언제나 타 볼수 있으려나

 콘도 입실후 내다본 뒷산 배경

 

 

 

 이 음식점 약간 불친절 하다

커피를 뽑고 마시느라 잠시 문을 열고 있었더니

아주머니가 나와 인상쓰며 문을 쾅 닫아 버리지를 않나..

닭도리탕을 사람수만큼 안시켰다고 뭐라 하지 않나..어른들은 그렇치만 아이들은 숫자대로

시키기에는 좀 그렇치 않을까...

대명 비발디 자주 가는데...큰길에서 들어가 있는곳이라서 인지..

한철 장사면 끝이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아무튼 다시 가고 싶지는 않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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