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은 조용했지만 중반부에서 그 끔찍함은 온몸을 떨리게 만들었다. 시작이 잔잔했기 때문에 그 잔인함은 다른 영화들보다 몇 배는 강하게 다가왔다. 

6월 9일 드디어 이영화를 봤다..어느분은 천국에 적응하지 못하고 퇴출 당해 다시 이승으로 돌아 온다는

내용이라고 한분도 있는데.. 공감이 간다..

하지만 이렇게도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 부족함 없는 일상생활의 무료함에서의 탈출을 시도한다고 자신에 맞는 세계로의 ...

아무튼 색다른 소재로 오랜만에 재미 있게 볼수 있었던 작품이다..

하지만 노르웨이,아이슬란드작품으로 언어도 생소하고..배우들도 전혀 정이 안가는 얼굴들이다..감점이라면 이점이 감점이자 강점일 것이다.

되돌려져 온 버스에서 내리는 안드레아스..

영화 초입부와.. 중간부분에 나오는 ..왠지 무미건조해 보이는 커플의 키스신.. 

예전같지 않게 좋은것이 없다..맛도 모르겠고.. 술을 밤새도록 먹어도 취하지 않는다..그리고 결정적으로 아이들이 없다..

부인을 놔두고 다른 여자를... 하지만 우수운건..부인은 그걸 대수롭지도 않게 여긴다..

이여자가 남자가 많다는걸 알고.. 충격을 받아 기차에 뛰어드나 죽어 지지 않는다는...

기차에 몇번을 끌려 다녀도 죽지않고 결국 걸어서 나간다...

그들은 안드레아스를 왔던 길로 돌려보낸다...왜...벽을 뚫고 또다른 세상을 동경하기 때문에...

 

 

 

 

 

 

아~~~ 올리비아 핫세의 청순미...그리고 데레사 수녀의 핫세는.. 비교 불가 

1996년 로미오와 줄리엣 

왜 일까?... 교육상 보려고 하는건지..

"그놈을 꼭 잡아야 해" 결국은 못잡았는데.. 그여운은 살인의 추억

마지막 장면 처럼 그렇치 않을까요.. 미처 보지 못해서..

아무튼 이런 범인들 없어 져야 ...

 

서핑중..

출연진을 보면 그렇게 큰 비중은 아니지만 더스틴 호프만이 나오구요..

주인공 벤 휘쇼..연기에서 저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네요.. 13명의 여인을 살인할 정도로

향수 만들기에 집착을 하는 광기 어린 눈빛...

시작도 충격적이지만... 마지막도 충격적이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감상 했습니다...원작의 탄탄함을 공감하면서..그런데

포스터가 너무 표현을 잘한거 같네요..

 

 

 

찰리를  제외한 나머지의 아이들은 어린이 답지 않다..        

 뚱뚱한아이 - 탐욕

 상많이타는 아이 - 오만

 부잣집아이 - 물질만능주의,

 게임 잘하는 아이 - 과학문명의 맹신

팀 버튼 감독은  교훈을 주기위하여 벌칙을 부여한다.. 

아이답지 아이들을 벌준다는 것은 이영화의 시선이

어른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참 좋은 영화이다. 공동체를 이루는 곳에서 꼭 함께 보아야 할 영화인거 같다.
정체성을 확립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특별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잘 그려놓는것 같다

평범해서 서로에 대해 무관심하고, 돌아보지 않는 이 시대에
서로 돌아보며 관심을 갖는 것이 ...
나로 부터 시작되는 사랑이 기적이 된다는 것을...   어느 보신분의 평입니다..

 

 

 

 

 

 

 


그런데 이배우 몸매는 고무줄이라는데..머시니스트에서 그 깡마른... 것과 배트맨의 그 근육질 몸..


 

 

 

 

 

 

 

선정성은 : 기대접어

폭력성은 : 없다고봐

교훈성은 : 뭘기대해

재미좋아 : 재미로봐

소장가치 : 갖고싶어

몇점줄래 : 팔십육점

 

 

 

 

 

 

볼수 있었던 작품이다.. 지브리스튜디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

우리나라 도깨비에서는 볼수 없는 독특한 생각들..

시간가는줄 모르고 볼수 있습니다..

 

 

 

 

 

 

 

 

미국 애니지만 어쨌든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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