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이 진짜 원주민들이 연기 하는줄 알았는데, 일일히 캐스팅해서 뽑은 전문 배우들이라네요. 

여배우 배를 보면 정말 임신한거 같구요..

행복함속에서.. 서서히 불행이 덮쳐옵니다..

그리고 ... 신에게 받쳐지는 제물로.. 아 마야에 있다던 사람을 신에게

빋치는 ...  그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공포감은 어땠을까요..

그리고 탈출하는 주인공..

...

영화보는 내내 긴장감 때문에 시간 가는 줄모르고 감상했습니다..

멜깁슨 괜찮은 배우고 감독이네요..

 

 

 

 

 

 

 

 

 

 

 

 

 

 

 

 

 

제목: 누가 전기 자동차를 죽였나?, Who Killed the Electric Car?
년도: 2006
감독: Chris Paine
배우: Phyllis Diller, Colette Divine, David Freeman, Reverend Gadget, Mel Gibson
제작: Plinyminor
국가: 미국
시간: 93분
장르: 다큐멘터리

전기자동차가 이미 오래전에 개발되고서도 왜 시장에 나오지 않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확실히 풀어주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GM 에서 90년대에 야심차게 개발한 전기자동차 EV1이 왜 계속 판매되지 않고,고객들에게 리스한 차를 모두회수하여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애리조나의 사막에서 모두 압착기에 넣어 부수었는가?
대기오염이 없는 청정자동차이고, 최첨단 과학기술로 만들어졌음에도,자신들의 핵심제품인 휘발유 자동차와 경쟁되어 수익이 줄어들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대중들에게서 전기자동차의 기억을 지우고,널리 알려지지 않도록 철저히 폐기 시킵니다. 또한 석유 산업계의 막대한 자금력을 동원한 집요한 방해공작과 대 정부 로비,소송,혁신적인 배터리 기술을 사들여 못쓰게 하는등의 방법으로 결국 시장에 나오지 못하게 하는데 성공합니다. 그 모든 과정이 업계 내부의 전직 관계자의 증언과 전문가의 설명, 톰 행크스,알렉산드라 폴,멜 깁슨등 EV1을 오랬동안 운전하였던 운전자들의 경험담등으로 상세히 드러납니다. EV1을 폐기하는것을 막기위하여 자발적으로 조직화되어 저항하는 운전자들의 눈물겨운 투쟁이 이어집니다.

 

 

이탈리아 소설가인 만프레디의 인기 소설을 영화한 것입니다

300이나 글라디에이터같은 영화를 기대하고 봤다가는 낭패보기 딱 좋겠지만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실제의 서로마 제국 최후의 황제인 로물루스 아우구스투스의 이름은 아이러니
가 있는데 로마를 최초로 세운 사람은 로물루스이고 최초의 황제가 아우구스투
스(옥타비아누스)였었죠.  실제 로물루스 황제는 어린 나이에 즉위하였고 오도아
케르는 황제를 죽이는 대신 연금을 줘서 퇴위시켰다고 합니다.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오도아케르가 원하는건 정착할 땅이었는데 만일 로마가
그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땅을 줬다면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하고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끝나고 나서 울어야 되는건가 말아야 되는 건가 라는 어이없는 걱정에 시달렸는데. 좀더 서로의 마음을 표현했었다면 괜찮을지도 모른다. 죽는다는것도 빼고. 솔직히 남매의 사랑이라길래 서로 어찌어찌해서 좋아한다는것을 확인해서 사람들의 시선을 이겨낸뒤 어쩌구 되는 그러한 스토리를 기대했는데...

 

 

 

잔잔한 재미가 있을까요..

 

재미없다는 분들 이해가 안되네요..예전에 나온 춤영화인
쉘위댄스의 그 감동을 조금이나마 재현한 영화 같아요.
할리우드식 액션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사절!

 

 

 

<블랙북>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마타하리" 같은 매혹적인 여성 스파이가 주인공인 스파이 액션 첩보 스릴러 물입니다

폴 버호벤은 40년 동안 작성된 700~800개의 관련 서류들과 사진 기록들을 바탕으로 20년에 걸쳐 각본 작업을 하였기에

이 실화는 장르적으로 매끈하고 날렵하게 다듬어진 내러티브의 재미와 이중 스파이 액션 스릴러 장르 영화로서의 정통적인

매혹의 향기도 확연하게 뿜어냅니다.

이 영화가 매력적인 이유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2차 세계 대전 영화이기 때문도,

위에서 강조한 이중 스파이 액션 스릴러 영화이기 때문도 아닙니다.

물론 주된 이유가 아닌 부수적인 이유는 충분히 될 수 있겠죠.

---저는 아직 못봐서.. 다른분이 쓴글입니다.----

 

홍콩 출신 디아이를 만든 팽형제 작품이란다.

어둠의 경로를 통해 일찍이 볼수 있었지만 초반의 충격신후론

진전을 할수 없다.. 무서워서 일까 지루해서일까..

 

아버지인 로이의 실직으로 가세가 기울자 제스는 부모님과 2살짜리 남동생 벤과 함께 노스 다코타의 시골 마을로 이사 온다. 거기서 수년간 거래가 되지 않고 있던 해리슨 농장 집을 헐값에 사서 해바라기 농사를 지어 제2의 삶을 시작하려고 한 것. 도시 생활에 익숙해있던 제스는 부모님과 갈등을 빚지만 하는 수 없이 따라 내려오고 이 음침한 농장 집에서 전혀 다른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새로 이사 온 집에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벽에서 유령이 나오고 2살짜리 남동생은 유령들을 보며 손 가락질 한다. 제스는 집을 청소하던 중 침대에서 귀신의 발을 보게 되며 드디어 집안 사람들은 하나 둘 미쳐가기 시작한다.

이영화 감우성, 김수로가 나와 재미 있을거 같은데.

악평 천지다.. 돈이 아깝다... 스토리가 잘못됐다.. 노상방뇨

한번으로 이렇게 돼냐..등.. 하지만 이런영화 재밌게 보는 사람도 있긴 있어요...

 

 

 

 

 

 

 

진짜 좋았습니다아앙 ㅜㅜ 솔직히 2편을 그리 재미있게 보지않아서 3편은 어쩔까하고 살짝 고민하면서 갔는데 와핫! 이런 초특급 재미가!!... 글쎄요, 역시 외국영화라서 그런지 동양의 해적들의 대표하는 왕같은 존재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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