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 감우성, 김수로가 나와 재미 있을거 같은데.

악평 천지다.. 돈이 아깝다... 스토리가 잘못됐다.. 노상방뇨

한번으로 이렇게 돼냐..등.. 하지만 이런영화 재밌게 보는 사람도 있긴 있어요...

 

 

 

 

 

 

 

진짜 좋았습니다아앙 ㅜㅜ 솔직히 2편을 그리 재미있게 보지않아서 3편은 어쩔까하고 살짝 고민하면서 갔는데 와핫! 이런 초특급 재미가!!... 글쎄요, 역시 외국영화라서 그런지 동양의 해적들의 대표하는 왕같은 존재이라는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도미노'라는 영화를 봤는데..

 

와우.. 정말 맘에 쏙 들더군요.

 

여자 배우도 맘에 쏙 들고, 앵글도 거의 잘 만들어진 뮤직비디오 빰 치더군요.

 

'맨 온 파이어'를 보고 오 잼있는데 하신 분들은

 

이 영화 강추^^;

 

 

 

인생을 쓸쓸하고 고독하고 외롭게 살아가는 짐..

영화를 보는 내내 내 자신을 바라보는 듯한 부끄러움이 밀려오는 영화다.

 

무엇을 향해 살아야하는지 모르고 목적없이 날아야할때

그 길 잃었음을 굴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그 길 잃었음을 자책하며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꿈이라는 것을 잃고 꿈이라는 것을 믿지않는 사람들..

 

돌아갈 곳이 있음이 축복이라는 단순한 사실을 깨닫지 못한채 괴로움과 실패의 상징으로만

생각하며 도전조차 없이 실패가 두려워 늘 도망다니는 짐..

어느것 하나 지금의 내 모습을 대변하지 않는 것이 없으니..

하지만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은 정말 축복이다

내가 돌아갈 곳이 없다는 사실이 절망적이듯이..

 

영화가 끝나도 우울함이 남는다..

정말 Lonesome 한 기분에 휩싸여 그 안에 작은 힘을 보지 못하는 건 아닌지..

중간중간 흐르는 감미로운 컨츄리송들이 오히려 마음을 더 차분하게 만든다

 

 


 

 

 

 아프리카 사람 흉내내는 점술사... 정말 신나게 흔든다..

 

감독 : 도리스 되리

주연 : 마리아 슈라더, 피에르 사누시블리스

장르 : 코미디, 드라마

등급 : 18세 이상

상영시간 : 104분

제작년도 : 1994

개봉일 : 1994년 01월 01일

국가 : 독일


줄거리 :

자의식이 강하지만 남자가 자신을 찾아와 주길 바라는 29세의 노처녀 파니 핑크. 공항

에서 소지품 검색원으로 일하는 파니는 카세트를 들으며 마인드 콘트롤을 하고, 친구

가 데이트할 때 그녀의 아이를 봐주고, 죽음의 과정을 연습하는 강좌를 들으며 무미건

조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흑인 심령술사 오르페오가 파니에게 운명의 남

자를 예언해준다. 하지만 오르페오의 예언은 빗나가고 파니는 또다시 슬픔에 빠지지

만, 오르페오가 떠난 후 드디어 운명의 남자를 만난지요.

23이라는 숫자가 그 남자의 징표. 아침 출근길에 2323번을 달고 있는 불랙 재규어를

보았을때 파니는 운명을 믿게 되고 정열적으로 달려듭니다.

독일의 신예 여감독 도리스 되리가 만든 환타지 풍 페미니즘 영화. 누구에게도 사랑받

지 못하는 29세 노처녀 파니 핑크를 주인공으로 여성과 사랑의 모든 것을 코믹하게 때

론 심각하게 그린 수작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꽤나 비평점수가 짠 평론가들도 과감히 별 네개에서 다섯개 사이의 등급을 매겨주었

습니다.. 작품성면에서는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느낌이 드네요..

저같은 경우엔 재밌게 보았습니다~~!!! 구

우리 딸들은 윌리스와 그로밋의 제목을 이렇게 알고 있어요..

어렸을적부터 무척이나 좋아해서 수도 없아 봐죠..

영국에서  클레이로 만든 영화라는데.. 수고가 감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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