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 근무할때 손님오면 자주 가던 생선구이집...허름해도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넘쳐나는대 그 옆으로

난길로 가면 무엇이 나올까..갑자기 궁금하다.

주욱 올라가니 북수원 화로구이집이 보인다.

북수원 화로 구이를 지나니 큰길을 가로지를는 지하 통로가 있고

몇개의 허름한 농장들이 보인다.

그옆으로 더 가보니 교회와 공장하나씩 있고 농장이 있어 감염을 이유로 더이상 갈수 없다.

 

 

 희뿌연 하늘은 중국 공장의 영향일까?

어찌됐든 한강에서 남산을 볼수 있으니 좋긴한데

회색도시 하더니 여기가 바로 그기네...

 

 

 

 인천역에 내려 길건너편으로 차이나 타운이 펼쳐져 있다.

 

인천역의 오래된 역사는 개조 중인지 엉망이다.

기존의 모습을 살려야 할텐데..

무조건 네모난 현대식 건물만이 능사가 아닐텐데

차이나 타운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중국음식점이 즐비하며

공갈빵 또한 많이볼수 있다.

 

차이나 타운을 봤으니 TV에 나와서 유명해진 신성루를

찾아 짬뽕을 맛볼차례다.

이곳에서 1km남짓 떨어진 거리에 있다고 하니

물어 한번 가보자

분명히 신성루 겉 모습을 찍은듯 한데 카메라에 사진이

들어 있지 않다. 그렇게 현대적이지 않고 크지않는 가게에는

오후 3시경임에도 손님들이 있다.

자리에 앉자 서빙 하시는 분이 삼선고추짬뽕 드시러 왔지

않냐고 물어 본다. 그대로 달라고 했다.

국물맛이 맵지 않고 시원하니 먹을만 하다.

인천에와 자유공원을 둘러보지 않을수 없으니 올라가보자 

맥아더 장군 동상을 둘러보고 바로 하산  전철로 먼~ 집으로 향하는 여행을 시작했다.

잠깐 수원행 하기전에 짬뽕을 얻어 먹었으니 커피는 한잔 사야지

하면서 주문 했는데 크리스마스 기분이 나네..ㅎㅎ

 

 

 

 

 

 

 

 

 

벽화 마을은 관리도 안되고 주민들도 차량과 쓰레기로 가리고..국화의 색 갈이 위로가 돼여

 

 

 

 

 

 

 

 

늦었지만 그래도 가을은 충분히 느껴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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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wanted to have get-together there, so I went and cleaned the house.

Origenally eventhough I tried to visit a market alone, they also wanted to buy something together. Anyway we had a goodtime to eat pork, raw fish, fish stew and alcohol through night.

They all left early in the morning without cleaning all kind of trashes.

So I had to get them move away alone.

I was very tired but Padori seaside with wind and clouds was so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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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오르기 시작한 산 정상에서는 언제나 벅찬 기운을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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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view 아파트 입주가 한창이고 해우제는

외국인들의 모습까지보이는 재미있는 장소네

더들어가보니 멋진 집들과 수도원이 있고 끝에는

남양홍씨 사당이있네

 

 

가는 서호천가에는 양귀비 과의 꽃들이 여기저기 피어있다.

 

 

 

 

 

예전에 생각했던 동대문시장에 대한 개념이 송두리채 날아갔다. 바로옆에는 말로만듣던 청계천이 흐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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