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의 귀여운 텃밭 만들기2
딸기데이(the Strawberry Day)

아기텃밭 뉴우스
지난주 만든 텃밭에 아기들이 꽃을 몇가지 심었어요.
그리고 아기들이 여름내 보기도 하고 
따먹기도할 토마토 몇포기와
맛있게 고기와 먹을수 있는 붉은 상추와 
푸른상추도 심으려고 해요
아 이거는 먹으면 시원한 오이고
요거는 옥수수로 그루당 2개씩 달리기를 
바라고 있어요
오늘은 아기들의 딸기데이예요
달콤한 딸기를 오감으로 느껴 보는 날이래요
먹다가 주무르다 
주스도 만들어 먹나요?
아무튼 아기들이 달콤한 냄새에 흠뻑 취해서
신나하다
신드렁하면 딸기풍선을 가지고 놀 예정이래요

딸기 데이
끝났어요

 

이팝나무에 대한 이야기

이팝나무는 주로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발견되는 나무로, 풍성한 잎을 가지고 있어 가을이 되면 빛나는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 등의 아름다운 색상으로 물들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꽃이 피면 꽃잎의 색이 하얗고 아름다워서 인기 있는 나무 중 하나이다

이팝나무는 보통 바람에 매우 강한 나무로, 탄성이 뛰어나며 그 질감이 가볍다

그래서 가구나 악기, 기타 나무 제작 등 여러 곳에서 사용되어왔다

또한 이팝나무는 나무 자체가 아름답고, 잎이 풍성하게 자라서 인테리어 재료로도 널리 사용된다

하지만 이팝나무의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팝나무는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어렵고, 가지나 줄기가 부러지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이팝나무는 보호되지 않은 지역에서는 많이 찾아볼 수 없다

종종 우리들은 이팝나무와 같은 아름다운 것들에 마음을 빼앗긴다

하지만 이것들이 허술한 느낌을 준다면 그것들은 단지 가짜 일 뿐이다

이팝나무는 아름다움과 유용성을 동시에 가진 나무로, 우리들이 소중히 대해야 할 대상 중 하나이다

이팝나무는 또한 의학적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팝나무의 껍질에 함유된 화학물질은 항염작용을 가지고 있어 류마티스나 관절염 등의 질환에 활용된다

또한 이팝나무의 잎에는 해열, 진통,

소염 효능이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각종 질환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이팝나무는 여러 면에서 우리들에게 유용한 나무 중 하나이다

그러나 지속적인 보호와 관리 없이는 멸종 위기에 처할 수 있다

우리들은 이팝나무를 더욱 소중히 여겨, 지속적인 보호와 관리에 노력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들은 아름다운 이팝나무를 계속해서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유용성도 높여 갈 수 있을 것이다

 

내 마음대로 특별법  6부.

이 특별법의 전제 조건은 이러하다.
이법은 나를 존중하지 않는 남을 존중하지 않는다.
이법은 특히 양심불량자에 대한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는다.
이법은 불량배들에 대한 인권을 거론하지 않는다.
이법은 오로지 나만의 안위를 고려한다.

어둑한 아침 출근길에 힘차게 걷고 있는데
앞에가는 초급 곰돌이가 뿌욱 소리를
내며 태연하게 걷고 있다.
아침 공기를 오염시키는자 누구인가
순간이동해 황사 심한 곳으로 가거라

전철역사에 들어서는데 출입구앞을 막아선
중급 곰돌이가 있더라
좁은틈으로 비집고 들어가는대 뿍뿍뿍 
찟어지는 소리를 내는자 누구인가
정화조에 묶여서 평생 독한 냄새나 맡거라

전동차에 올라 앉아 편하게 눈을 
감고 가고 있는데
고급 곰돌이가 빈자리를 파고 들며
한손으로 의자를 디디고 엉덩이를 드는
기괴한 행동을 하더라
마스크를 뚫고 들어오는 독한 구린내를
내는자 누구란 말인가 
그것보다 더독한 스컹크와 평생 같이 살거라

내 마음대로 특별법  6부.
종료


 

내 마음대로 특별법  5부.

이 특별법의 전제 조건은 이러하다.
이법은 나를 존중하지 않는 남을 존중하지 않는다.
이법은 특히 양심불량자에 대한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는다.
이법은 불량배들에 대한 인권을 거론하지 않는다.
이법은 오로지 나만의 안위를 고려한다.

과천 고속도로 올라가는 인터체인지에
차가 많아도 4차선에서 참고 가고 있는데 
3차선에서 빠르게 오다 앞으로 끼어드는 
얌생이는 누구인가
죽을때도 새치기해서 빠르게 가거라

고속도로 4차선에서 3차선으로 바꾸려고
깜박이를 켰는데
빵소리 내며 그대로 밀고오는자 누구인가
불도저로 환생해서 평생토록 흙이나 밀며 살거라

횡단보도에서 신호받고 걸어가는데
횡단보도 한복판에 바위덩이 만한 차가 막고 있더라
옆으로 비켜가며 안을 들여다 보며 손가락질
하고 싶은데 곰같은 사나이가 타고 있더라
미국로키산맥으로 순간이동되어 발정난 수컷하고
몸싸움이나 하거라

내 마음대로 특별법  5부.
종료


 

 

내 마음대로 특별법  4부.

이 특별법의 전제 조건은 이러하다.
이법은 나를 존중하지 않는 남을 존중하지 않는다.
이법은 특히 양심불량자의 인권을 거론하지 않는다.
이법은 불량배들에 대한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는다.
이법은 오로지 나만의 안위를 고려한다.

컴퓨터가 무한 작업종료중 상태라
어떻게 할방법이 없어 난감한데
그냥 꺼버리겠단다.
내용이 모두 날라가면 어떻게 하냐 했더니
설키에게 이인자가 시켜서 했다고 한다는자 누구인가
영화 화면속으로 순간이동되어
넘버쓰리 송강호의 부하가 되거라

보약먹어 좋겠다고 했더니
왜 집에서 아무것도 안해주냐며
자기는 보약먹어 시월까지 반팔로 산다고
빈정대는자 누구인가
남극으로 순간이동되어 
펭귄과 이웃이 되거라

자재검수나가 사진찍고 있는데
팔짱끼고 시간이 짧다는둥
이인자가 실물 확인하라는둥
하는자 누구인가
홍콩 홍금보의 나라로 순간이동되어
뻣뻣팔 강시가 되어 폴짝거리며 뛰어다니거라

내 마음대로 특별법  4부
종료

 

내 마음대로 특별법  3부.

이 특별법의 전제 조건은 이러하다.
이법은 나를 존중하지 않는 남을 존중하지 않는다.
이법은 특히 양심불량자의 인권을 거론하지 않는다.
이법은 불량배들에 대한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는다.
이법은 오로지 나만의 안위를 고려한다.

몸살기가 살짝 있어 끙끙거리다 저녁에 매콤 쭈꾸미 볶음을
먹으러 갔는데 맞은편 테이블의 인간이 내쪽을 향해 
얼굴을 돌려 재채기를 해대더라
왜 반대편도 있는데 내쪽을 향해 더러운 짓거리를 하는건지
바로 특별법 시행해라
유리막으로 막힌 폐쇄된 공간으로 순간이동되어
자기 재채기를 그대로 다 받아 먹는 고통을 맛보거라

직원간 불화가 있어 말들을 안하고 있는데
내가 화해를 안시켜서 그렇다고 덤태기 씌우는자 누구인가
본인이 막내라 책임이 없다고 하는 어이없는 소리는 하지마라
특별법 바로 시행해라
막내를 좋아하니
중남미 조직갱단 M 13에 막내로 들어가 13초간 무차별 폭행을
당하게 될것이다.

공원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데
앞으로 지나가며 째려보는 인간은 누구인가
특별법 발효해라
잠자리에 들었으나 깨어보니 인도 한가운데
누웠 있으며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의 눈총을 받게 될것이다.

내 마음대로 특별법  3부.
종료

 

조팝나무 Bridal wreath 브라이덜 리쓰 헛수고 하찮은일 노련하다
알수없음 구글렌즈로 조회해도 알수 없음
영산홍 Azalea 어제일러 첫사랑
제비꽃 Violet 바이얼릿 순진한 사랑 나를 생각해 주오
좁은잎빈카 Vinca minor 빈카 마이너 즐거운 추억 아름다운 추억
민들레 Dendelion 댄덜라이온 행복 감사
냉이 Shepherd's purse 셰퍼즈 퍼스 당신께 나의 모든것을 드립니다
->다시 조회해 보니 냉이가 아닌데 찾을수 없음

종료

 

킬킬거리며 상상하기 3

오후 5시 정각에 퇴근하여 근무처를 나서 전동차에 몸을 실어 부렀어.
화서역에서 내려 여섯시쯤 화서체육센터를 지나다 보면 1층에서 탁구하는 사람들의
악따구니와 위층에서 들리는 징헌 장구소음이 내 신경을 긁었지
어느 사람은 허벌라게 일하고 허겁지겁 퇴근하기 바쁜데 다른이들은 퇴근시간전에
탁구라켓을 잡고 신나게 놀고 자빠졌시니 세상사 이건 좀 불공평한거 아니냐구
그럼 여기서 그들은 어떻게 남들 퇴근도 하기전에 룰루랄라 할수 있는건지에 대해
킬킬거리며 상상을 좀 해보장께요.

나혼자씨는 지난해 회사에 사직서를 던져불고 현재 탱자탱자 상태지.
그도 처음엔 다른곳에 취업을 해보기 위하여 이력서를 이곳저곳에 허벌나게 제출 해봤으나
어중간한 중년 나이에 헐줄아는게 없는 사람을 뽑아줄 회사는 아무데도 없었지.
그렇다고 마냥 집에 머물러 있을 수도 없응께 노년에도 취업이 잘된다는 라이선스 공부를
해보려고 도서관을 댕기기 시작혔지.
하지만 않던 공부가 눈에 들어올리 없고 음주가무에 쩔어버린 뇌가 정상 작동을
할리가 없지 않컸어.
도서관을 나와 휘적휘적 바람 쐬이려고 공원으로 나오다 체육회관에서 핑퐁하는 소리가
들려왔지.
물어보니 주중에는 세시간에 1200원으로 사용료도 아주 저렴했지라.
그렇게 체육회관을 드나들다 인간들 퇴근전엔 사용자가 적어서 쉽게 탁구대를 차지할수 있었고
같은 처지의 미스터 박과 만나 즐겁게 땀을 흘릴수 있어 허벌라게 좋았당께
오늘도 나혼자씨는 도서관에서 허부적대다 체육회관에서는 있는 악다구니를 다지르며 활력을 찾고 있었당께

너바람씨는 오십대 아자씨로 자영업으로 일식 덮밥집을 하고 있는데 장사는 징허게 잘되고
있었으나 하루종일 작은 가게 주방에 갇혀 지내다 보니 건강도 말이 아니고 젊었을땐
애씨들한테 인기도 있었다고 자부했는데 이제는 마누라외에는 본인한테 말걸어 오는 애씨들이 한명두 없었지라.
물론 홀서빙은 와이프가 도맡아 하고 있으니 시간이 잠시 날때 오토바이로 휘이익 하고 
배달하는게 낙이었으나 그것도 요즘 배달앱들이 우후죽순 생긴후론 할수 없었당께.
모처럼 쉬는날 가게앞 공원으로 나섰다가 탁구를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됐고 무엇엔가 이끌려
탁구를 배워보고자 했는데 워낙 배우자는 사람들이 밀려 있었지라.
낙담하고 있을때  혹시 탁구 배우러 오셨어요라고 등뒤에서 누군가 말을 걸어 왔지.
돌아봤을때 귄한 아줌마가 거기 서있었지
그아줌마는 이곳 체육센터에서 남편과 같이 탁구를 배운후 그재미에 폭빠져 계속 나오고 있으나 같이 
나와줘야할 남편이란 작자는 집 쇼파에서 곰처럼 누워 겨울잠만 자고 있으니 나가 누구라도 꼬셔서 같이 탁구를 해야겠다고 나선 참이었지라.
그런 그녀가 꼬시기에 적합한 어리숙해 보이는 너바람씨를 선택한것이었지.
그후로 주방에 있던 너바람씨는 오후 브레이크타임이면 바로 체육회관으로 쫏아가 이쁜 아줌마랑
정신없이 탁구를 하고 있었지
저녁 장사를 준비해야함에도 돌아오지 않는 너바람 때문에 속을 상하고 있는 와이프 입장은
전혀 안중에도 없어지고 있었지라
흐미 이인간을 어쩔것이여
죽여 말어

킬킬거리며 상상하기 3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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