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텃밭이 개장 되었다.
토요일인 26일 집사람과 탑동 시민농장으로 가보았으나 밤사이 비가와서
밭을 꾸미기엔 무리가 있다.
다른 텃밭 체험자들도 많이 보이지 않았다.
일요일 오후에 다시 가본 시민 농장은 어제와는 다르게 많은 분들이 와서
제각기 지정밭은 텃밭을 가꾸느라 여념이 없다.
나와 집사람도 퇴비를 구매해 뿌리고 고랑의 형태를 만든후 다음주 농장물
을 식재 하기로 하였다.

탑동 시민 농장 텃밭에 3:1이 넘는 치열한 경쟁율을 뚫고 집사람의 묘수로 당첨이 되었다.

감자를 심기로 해서 씨감자를 구매하기 위하여 서수원 하나로 마트에 들렀으나 아직

모종 시장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3월 5~6일은 되야 구매가 가능할것으로 판단 된다.

 

토요일 아침 큰딸이 학원에 아이들 가르치러 출근 해야 해서 

지하 주차장으로 가서 발견한 황당스러운 장면 

나의 하양이 오른쪽 앞바퀴에 바람이 하나도 없다.

긴급 출동 부르기에도 늦은 시간이라 하는수 없지 집사람 차량으로 태워다

준후 수리를 하는데 보니 나사 못이 박혀 있다.

예전같이 매일 차량을 사용 했다면 바로 발견 했겠지만 2주넘게 차량을 

사용하지 않다 보니 서서히 빠지는 바람에도 타이어는 홀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좋았던것은 같은 아파트 분들이 쪽지를 남겨 

주셨거나 전화를 주셨다는 거다.

비록 쪽지는 내가 볼수 없었고 전화는 내가 상황을 파악한 후라 별소용이

없었지만 감사 하다고 메세지를 보내 드렸다.

모두 말라 죽었다.

저녁마다 출동해 매일 물을 주니 신기하게도 살아 납니다.






생일이라는데..
더 미안한 생각만드네요
찔찔이 들과  부모들한테 시달리다
집에와 바로  식사  준비하느라  부억에  붙어  있는걸  보면 안스러운 생각이 나네요
더  도와  주고  싶은데  낡은  몸이  말을  잘듣질 안네요
어쨌든  요즘은  텃밭  보러  원장님하고 갈때가  제일  행복하고  좋네요



텃밭가꾸기 경력  2년차다.
재미가 쏠쏠하다



Today, our family got up early in the morning 

and drove to the Olympic Park.

I took about 50 minutes from north Su Won to Song Pa, Seoul.

How much we were very tired was not important.

It is only very important that Bin wants to be an famous singer and will get the audition of Kpop star season 3.

When we got in the Olympic Gym, we were surprised at many teenagers.

Waiting for 3 hours, Bin went into the D booth.

Audition was very simple and took short time.

Although Bin made a mistake, Bin Sung a song.

After the Audition, Bin was more comfortable.

I thought that I proud of bin whether she pass or not. 



  



 

 

 

 

 

토요일 10 시쯤 동수원 IC를 올라 영동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렸다. 모처럼만의 가족여름 휴가이니 이나이에도 들뜰수 있다니 놀랍다. 휴가철에 너무잘 가는 도로는 매력이 없는가? 호법 인터체인지 부근에서 밀니더니 여주에서 문막까지는 아예 서버린다. 평상시 두시간이면 올곳을 다섯시간이 걸렸다. 무심한 체크인을 하고 입실을 하니 눞은 천장으로 실평수 보다 넓어 보인다. 딸들도 구형 브라운관 티브만빼면 만족이란다. 횡성이니 한우 등심을 맛 보아야지 ..종이로 간신히 피운 슻불에 맛난 한우에 돼지 등갈비는 왜굽자는건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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