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선 아무도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제목 : The Invention of Lying
감독 : 릭키 제바이스, 매튜 로빈슨
출연 : 릭키 제바이스-마크, 제니퍼 가너-제니퍼
장르 : 코미디
국가 : 미국
연도 : 2009
거짓말이 없는 세상이라니...
이런 세상이 정말 현실적으로 가능이나 할까...
거짓으로 어느정도의 상처받을 내용을 감추고 살아 가도
문제가 많은데...
속에 있는 말을 그대로 다한다면...상처가 안될까..
혹시 모르지 그런세상에서 살다보면 적응이 될지도..
그래도 맞선 보는 자리에서 당신 들창코가 마음에 안들고
퇴물작가라 싫다고 대놓고 말한다는건 좀 그렇다.
물론 남에게 사기치는 거짓말이라면 사회적 파장이 크겠지만
그렇치 않다면 어느정도 관계를 부드럽게 한다는 차원에서는
필요악이 아닐까...
아무튼 신선한 소재이긴 한데...감독 주연의 배우얼굴 만큼이나
암울하다..
웃어야 하는 부분에서 조차 너무나 진지한 배우의 얼굴이
엄청난 대사임에도 폭소를 사그라 들게 만들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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