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카바나
제목:Copacabana
감독:마르끄 피투시
출연:이자벨 위페르-바부, 롤리타 샤마-에스메랄다
장르:드라마
국가:프랑스
연도:2010
지루한 프랑스 영화는 싫어하는데...
콧바람 많이들어간 랭귀지 역시 귀에 거슬리는데...
쟝르노 나오는 액션도 별루인데...드라마라면 말할것 없이..
보는것에 노라고 말할수 밖에 없을거 같은데..
코파카바나..
별기대 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점점 빨려 들어가 다보고 말았다.
훈훈한 영화라고 말할수 밖에 없다.
바부역의 이자벨 위페르...처음에 뭐 이렇게 생긴 여자가 다있나..
했지만..
보면서 미워할수 없는 그녀만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하는데..
삶의 방식에 엄마와 딸의 갈등은 심해져만 간다.
결국 딸은 자신의 결혼식에 엄마를 초대하고 싶지 않다고 말해 버린다.
속박 보다는 자유롭게 살아온 엄마 바부는...충격속에서..
딸에게 무언가 해주고 싶어 콘도 판매회사에 취직을 하게 된다.
쿨하고...즐기는거 좋아하고...불쌍한 사람 보고는 그냥 못넘어가는
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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