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가 바람을 피는 심리상태

오늘은 좀 특별한 주제로 해볼까 해! 바로 유부녀가 바람을 피는 심리상태에 대해서 얘기해볼게. 너도 궁금하지? 그래서 내가 좀 알아봤더니, 신기한 이야기가 나왔어!
우리가 생각하기에 유부녀들은 결혼한 후에 바람을 피지 않을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고! 심지어 연구에 따르면, 결혼한 여성들 중에서 40%가 바람을 피워본 경험이 있다고 해! 어떻게 생각해? 엄청나지 않아?
왜 유부녀들이 바람을 피는 걸까? 이유는 여러 가지라고 해. 첫째로는 결혼 생활에서의 만족도와 관련이 있는데, 결혼 생활이 다소 지루해지거나 충돌이 생겼을 때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안정감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 해.
둘째로는 새로운 경험을 찾거나 긴장감을 즐기기 위해서라고도 해. 결혼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새로운 자극을 찾고 싶어하는 욕구가 생기는 것 같아. 그래서 바람을 피는 것도 그런 의미로 이해할 수 있겠지?
마지막으로는 자아 확인을 위한 행위로 바람을 피는 경우도 있다고 해! 결혼 생활 속에서 자신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다시 확인하고 싶거나 존재감을 느끼기 위해서라고 해. 기분 좋아지려고 하는 거지 뭐야?
우리가 생각하기에 결혼 생활은 언제나 일상적이고 지루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사람마다 다른 모습을 보이는 법이지! 유부녀도 때로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스릴을 느끼고, 자신의 매력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법이니까 너무 놀라워하지 않길 바래!
이런 이야기를 들어본 너는 어떻게 생각해? 좀 충격적일 수도 있지만, 우리는 마음의 평화와 만족을 찾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행복을 추구하고 있으니까 괜찮아! 그럼 오늘도 재밌는 시간을 보내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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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율을 느낀 두번의 감동

안성구포동 성당에 여러해 동안 미사 참배를 위해 다녔지만 진정한 종교인으로서의 감흥은 특별하게 없었다.
그러다 안성성당 백주념기념사업으로 오신 비교적 젊은 신부님이 계셨는데 그분이 미사를 집전하실때 다른신부님에서는 알수 없었던 진중함으로 몸이 떨려오는 전율을 느낄수 있었다.
영성체전 그분이 밀떡을 양손으로 들고 
그리스도의 몸 
할때 적당히 끊고 이어주는 무게감 있는 목소리톤은 나를 옭아 매는 구속력을 발휘하기에 충분했다.
이부분을 나나 그렇게 여기는가 하고 말했을때 집사람도 같았다고 동조를 해주었다.
그신부님이 다른곳으로 전근을 가신후의 미사에서는 그런 그리스도의 게시가 솟아오는듯한 진행을 찾아볼수 없었다.
카리스마 신부님을 찾아 전화를 해보니 송탄에 있는 효명고등학교로 가셨다고 하는데 그곳의 미사에 우리는 참석을 하지 못함을 알고 꽤나 아쉬워 했었다.
요즘 보면 하느님을 믿는것이 아니고 목사나 신부를 따라 신자의 수가 오르락 내리락 한다고 하는데 카리스마 신부님을 떠올리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음이 있겠다 싶다.

두번째의 감동은 TV에서 하던 나는 가수다였다.
임재범이 여러분을 열창하면서 무릎을 꿇고 
내가 만약 외로울때면 
누가 나를 위로해 주지
여러분
할때 또다른 종류의 전율을 느끼지 않을수 없었다.
임재범 또한 끊고 맺는 힘있는 목소리로 TV 너머에 있는 사람을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인생을 살면서 이러한 묘하고도 야릇한 압도감을 느낄수 있는경우는 몇번 돼지 못할것인데 또다시 그런 전율을 느낄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 정말 모르겠다.

전율을 느낀 두번의 감동
종료

 

장맛비의 추억

어릴적 안성천 부근 솥공장 옆에 살때는 장마철만 되면
하수도에서 불어난 물로 집안에 물이 차는 물난리를 
겪었던 기억이 뚜렷하다.
구질구질한 훍탕물에 물이 빠져도 바닥에 흙이 남아
또다시 물로 씻어 내야만 했다.
그외 다른 장마철 에피소드로
우리 옆집에 장희석이가 살았는데 그의 형이 하수도에 
빠져들어가는걸 아버님이 잡아 구해 주셨다.
하지만 그집 부모들은 고맙다는 말대신에 자기 자식 야단치는데
치중했었다는 내용은 어머니에게 여러번 들은 적이 있다.
부모님께서 물난리가 지긋지긋 해서인지 다음 이사는 높은 지대로
해서 집안으로 물이 들어 오는 일을 다시 겪지는 않았다.
올해들어 7월 장마철에 무지막지하게 비가 내려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우리네 어릴적에 비하면 어느정도는 
나라에서 대비를 하고 있기는 할것이다.
비내리는 지난 주말에 집안에 갇혀 이런저런 이야기를
궁시렁 대기에도 지쳐 서호로 나서 보니 빗줄기가 약해지고
있어 산책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단 꽤나 있었다.
여담으로 평일에 시간이 난다면 수원시에서 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 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종료

라우브 (1994)
라트비아어로 사자라는 뜻

미극 샌프란시스코 출신
팝가수, 작곡가

 

스트레스 해소 코드가 달라요

어제 오후 시간에 가족과 저녁을 같이 먹으며 TV를 보고 있었다.
화면에는 혼자라는 말을 강조하면서도 결국에는 몰려다니며
아귀처럼 먹어대는 예능이 나오고 있었다.
나는 이런종류의 프로그램을 싫어하니 속에서 짜증이 올라왔다.
간판 주자는 젊은여자 편력이 있는자로 얼마전에 결별로 떠들썩 했었다.
그래서 지나가는 말로 저자는 다시 여자 사귀고 있나라고 말을
하니 듣고 있던 세상 표준적인 삶을 사는 딸래미가 파르르하며 
잘알지도 못하는 사람에 대해서 왜 욕을 하냐고 했다.
허억..내리막길에서 자전거를 있는데로 속력을 내서 타다가
돌뿌리에 걸려 날아 쑤셔 박히는 고통이 이럴것이다.
다른표현으로 하면 자유로운 감정이 솟구쳤다 차갑게 냉각 되어 
바닥으로 떨어지며 산산조각 나는 느낌이다.
감정의 순환이 흐르다 동맥경화 현상으로 흐르지 못해 고통을
느끼는 것이다.

몇일전 집사람과 TV를 보다 부부가 나와 울고 있는모습을 보고
뭘잘했다고 우냐고 했다가 
에이 하면서 나를 돌아 째려보며 탄식을 하는 집사람소리에 위와 같은
감정의 막힘 현상을 이전에도 겪었었다.

여기서 이야기 하자면 
TV의 예능 프로그램은 그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보는것이다.
그러다 보니 거기 나오는 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면
충분히 힐난을 할수 있는것이다.
공동의 매체에서 그를 댓글로 비난하여 공황장애에 걸리게 하는
것도 아니고 밖에 나가 대중들에게 미친놈처럼 떠든것도 아니다.
그저 집에서 바보상자 보다가 스트레스 해소용 심심풀이 땅콩으로 
잠시 씹었을 뿐이다.

예전에 형님이 살아 계셨을 때는 이러한 스트레스 해소용 코드가 정말 잘맞았다.
첩혈쌍웅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바보같은 축구선수단들이 모두
죽고 있다는둥 남들이 들으면 한심한 소리들로 입장단을 맞추며
스트레스 해소를 충분히 할수 있었다.

물론 나와 형님처럼 코드를 맞춰달라는건 아니다.
내가 TV를 보면서 그저 중중거리면 아 코드가 달라 그런가보다 하면 
될것을 돌뿌리가 되어 넘겨 뜨려 마음에 충격을 주지는 않았으면
하는 작은소망이 있다.

스트레스 해소 코드가 달라요
종료


 

 

장마 시작과 접시꽃

6월 26일 장마가 시작되었다.
오전내 비가 오지 않고 꾸물거리더니
12시경쯤해서 비가 내리기 시작 했다.
지난주부터 이번주까지는 개도 앓지 않는다던
감기에 걸려 골골 거리고 있다.
열이 나고 콧물이 흐르고 이따금씩 기침이 난다.
참아보다 이건 그냥 넘길게 아닌가벼를 판단하면서
이비인후과를 다녀왔다.
의사말로는 열이 높은데 그냥 참으면 절대로 안된다고 했다.
삼일치 약을 먹고 나니 열도 내리고 전체적으로
감기 기운은 나아진것 같은데 아직도 목소리가 코맹맹이다.
그리고 심한것은 정신이 집중이 안되고 다름 사람들의
목소리에 판단이 느리다.
베스킨라빈스 여직원은 그랬을 거다
이 사람 좀 이상하다.
왜 말귀를 잘 못알아 먹지라고..
그러면 어쩌랴 이제라도 몸이 나아지고 있으니
그만한게 다행이지
그나저나 정신 차릴려고 모처럼만에 나온 천안천에
비가 내리니 그 운치가 더 있다.
그리고 둑방길에는 접시꽃이 군데군데 피어 있다.
전에 이 꽃제목으로 시를 써서 공감을 받았으나 
바로 새장가를 가는 바람에 욕께나 드신 분이
있다고 하니 무릇 그때그때의 감정에 충실한것도
좋치만 사람이란 진중한 면이 있어야
진실되다 할것이다.

장마시작과 접시꽃
종료

 

 

비아냥 거리는 말투 고치는 방법

1. 감정 조절하기
비아냥 거리는 말투는 대개 감정이 조절되지 않은 상황에서 나타납니다. 
대화 상대를 향한 불만이나 원한, 실망 등이 강한 감정을 불러일으킬 때 
비아냥 거리는 말투가 나오곤 합니다. 
따라서 먼저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흡 운동을 하거나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을 바꾸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감정을 조절해 보세요.

2. 인내심 기르기
대화 상대가 우리의 의견이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면 
분노가 불러일어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 때 인내심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화 상대가 우리의 생각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면 
그 노력을 인정해주어야 합니다. 
인내심을 기를 수록 비아냥 거리는 말투에서 벗어나기도 쉬워집니다.

3.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기
상대방의 의견을 정말로 듣고, 
그 의견에서 나올 수 있는 장단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상대방의 의견을 좀 더 존중하게 되면 비아냥 거리는 
말투에서 벗어나 추후대인 관계에서는 서로 존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비아냥 거리는 말투가 난 것은 감정의 흐름 속에서 나온 결과일 수 있습니다. 
이를 일관되게 개선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적극적인 대화 자세 취하기
좋은 대화는 상호적인 의사소통으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대화를 할 때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그에 대해 적극적으로 응답하고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대화 상대와의 관계가 좋아지면 비아냥 거리는 말투도 점차 사라지게 됩니다.

5. 모범을 따라하기
좋은 예시를 따르는 것도 비아냥 거리는 말투를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기존에 비아냥 거리는 말투를 사용했던 사람들의 대화를 듣고, 좋은 예시를 따라해보세요. 
또한 존경하는 사람들의 대화를 듣고 배울 점들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아냥 거리는 말투 고치는 방법
종료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나이를 먹게 되는데 
왜 늙은 사람을 싫어하게 될까요?

늙은 사람들이 비전문적인 분야에서는 
경험이 많아서 지혜롭다는 인식이 있지만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노인들은 말을
천천히하고 움직임이 느리기 때문에 우리가
불편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또한 우리들이 선입견과 편견으로 
노인들을 접하면 기대치가 낮아지므로
그들을 더욱 싫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노인들의 삶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들은 우리의 과거를 살아봤고, 
우리가 현재에 이르게 
노력하고 일한 분들입니다. 
더불어 집안일을 맡아주거나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그들을 대우하는 모습이 우리 미래의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노인들과의 
소통과 상호작용을 통해 더욱 
그들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와 다른 시대에 살아봤기 때문에,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많은 경험과 지혜가 있습니다. 
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는 노인들의 삶을 보다 잘 이해하게 되고, 
우리의 삶도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습니다.

종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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