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난 집사람과 큰딸의 시중을 든후 서호천으로 자전거를 몰았다. 서호에 다다라 호수에 때이르게 모여있는 오리떼를 보고 길가에 감나무의 누런 감들을 감상했다. 이제 신기해서 가볼만한곳이 있을까를 생각하며 서호공원을 돌다 화서역 근처 철길을 건너는 육교를 보았다. 그런데 냇가가아닌 대로변의 자전거 타기는 정말 별로다.
'여행이야기 > 가본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광교산이다. 지지대고개 버스공영주차에서 출발했다. (0) | 2012.10.19 |
---|---|
삼남길ㅡ내가 갔던 서호천길이 그길이었네 (0) | 2012.10.19 |
서호천 삼풍가든 위로는 어떤모습일까? (0) | 2012.10.03 |
자전거를 타고 다다를수 있는 서호천의 양끝단 - 자전거 타기에 너무 좋은 계절이다. (0) | 2012.09.22 |
만석공원에서 서호까지 서호천을 따라서 (0) | 2012.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