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적 우리집은 안성 솥공장 옆에서 살고 있었다. 집은 꽤나 넓었고 방이 5개였기 때문에 마루가 있는 곳에는 우리가 살았고 나머지는 세를 놓고 살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이런말을 하면 누구는 너 어릴때 엄청 잘살았구나 했을 텐데 그건 정말 아니다 잘살았다면 세를 놓지 않고 넓은 집에서 명절에 좁다구 툴툴대다 등짝을 후드려 맞는 불상사 없이 우리가족만 살았겠지요. 그집에서 살면서 오른쪽 맨끝에는 사진관 집이 세들었고 그집 아저씨가 겨울철이면 공기총을 가지고 사냥을 해서 잡아온 참새고기를 맛있게 먹은 기억은 새롭다. 그후 그집에 이사온 사람들은 아들이 셋 있었는데 거기 아버지가 폐병이 걸렸다고 큰일이라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뜻모를 걱정에 빠지곤 했었다. 그리고 형님이 그 아들들의 별명을 대추방망이, 대추씨, 대추벌레라고 지었 부르던것도 선명하다. 그들을 왜 그렇게 불렀을까를 생각해보면 어른들이 단단해 보이는 애들을 대추방망이 같다고 했으니 그의 동생들은 씨와 벌레가 될수 밖에 없었을듯 싶다. 종료
요즘들어 서해에 땅을 구매해 다섯가족의 전원생활이 가능할지에 대해 토지를 알아보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기도 하며서 즐거운 이매저네이션에 빠져 있다. 그러나 현실은 이매저네이션과는 달리 혹독할수도 있겠다. 토지의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토목 비용이 많이 들거나 아니면 주택을 어떻게 지을것인가도 고민이 되겠다. 이들은 언제든지 우리의 희망을 일시에 무너 뜨릴수 있겠다. 하지만 이들도 핫잇슈의 범주에는 분명히 든다 하겠지만 범인(凡人)의 눈에는 그보다는 토지를 어떻게 나누고 위치별로 누가 어디를 차지할것인가도 중요하다 하겠다. 또하나 주택을 짓는 범주(category)도 다섯가족 별로 다 다를것이다. 누구는 주택용 공간을 제외하고 잔여 터에 많은 종류의 공용공간을 확보하고 구축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싶어 할것이다. 다른 누구는 그보다는 모여살되 독립성을 가지고 최소한의 도로를 위한 토지 공여를 뺀후 나머지는 그들 나름대로의 특색대로 꾸미는것을 선호할수도 있을것이다. 물론 이는 늙어서 서로를 돌보자는 애초의 개념을 무너뜨리지 않는 범위에서 너무 가깝게 살면서 일상에서 발생하는 불화를 최소화 하고자 하는 뜻도 포함되어 있으니 늙어서 많은 손님을 치를 걱정일랑 가져다 버렸으면 싶다. 나의 경우는 후자를 선호하는 편이다. 내가 이상주의자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나는 오밀조밀한 야생화 정원을 꾸미고 싶다. 이는 내뜻대로 꾸미고 망가뜨리기를 할수 있어야 하니 공용정원과는 의미가 다르다. 그야말로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볼륨감 있는 돌로쌓은 구역마다 향기가 사람을 멈추게 하는 인동초 스트롱 아나벨 인크레더블 수국 리아트리스 톱풀 겹접시꽃 수레국화 황금조팝 휴케라도 겨울의 푸른색 맥문동 그리고 겸손함에 화려함을 한수푼 추가해줄 데이비드 오스틴 장미로 꾸민후 작은 거실에서 정원을 바라보며 수묵화를 그려가며 너무 통속적인 생활에 찌들지 않고 좋은 사람과 차한잔을 할수 있으면 좋치 않을까 한다. 지금껏 찌든 삶을 살았으니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은 신선의 삶을 갈구하면 안되란 법은 없지 않은가 종료
김칫국좀 마시면 어떼 (Don't count your chickens before they hatch)
연말에 서해에서 모이게 되었다. 지난 김장때 부터 이곳 서해에서 늙으막에 서로 모여 의지하며 살면 어떨까하는 논의가 있어왔고 현재 그곳에서 살고 있는 오빠가 발품을 팔고 있었다. 흐린 날씨를 뚫고 1500평정도 되는 동네길에서 이어지는 야산으로 모두 기대를 가지고 가보았다. 이곳에 가보기전 우리 모두는 김칫국을 흠뻑 마시고 있었다. 땅을 5개의 필지로 나누고 토목 작업을 한후 각자 알아서 집을 짓는것으로서 부터 시작해 그곳에 공동 농장에 공연장을 짓고 공동 식당까지 운영하고 손님이 오면 거기에 머물게 하자는 의견까지 나왔다. 그중에서도 최종적인 의견은 일부분에 납골당 비스므리 하게 해서 서로 돌보다 모두 그곳에 묻히자는 이야기 였다. 이렇게 모두 땅에 묻히면서 즐거운 상상은 끝이 났었다. 막상 들어선 야산은 잡목이 너무 많고 경사도가 있어 구매비용이 저렴하다 해도 토목공사 비용이 만만치 않겠다는 내용에 모두 급 실망감을 갖게 되었다. 이에 오빠가 다른곳을 가보자고 하는데 그곳의 넓이는 1100정도였다. 산으로 둘러 쌓여 있고 바로 너머에 바다가 있었다. 이곳은 토목공사 비용을 절감 할수 있으니 구매비용이 처음것 보다 오른다해도 괜찮을듯 싶다. 단점이라면 평수가 줄어들고 북향이라는데 있었다. 오빠가 나서서 거래를 해보겠다고 하니 모두가 상상의 나래를 펼칠 희망을 품게 되었다. 그래도 아직까진 5가족 모두 다른 사정으로 일시에 내려가 집을 짓고 사는데는 많은 시일이 필요해 보인다. 어느 가족은 이년에서 삼년사이에 집을 짓고 싶다고 하고 다른 가족은 일단 텐트를 치고 지내겠다고 했다. 그나저나 이곳의 최대 단점은 현재의 생활권에서 2시간여가 걸리는 장거리에 있다. 땅을 구매하고 주말마다 온다고 하면 그 비용도 만만치 않을듯 싶으니 말이다. 종료
현수퍼: 현임특급감리원 하이이사: 고급이사 하이과장: 고급과장 인터: 중급감리 커뮤너케이션 필드: 통신감리 오피스 필드: 공무 헤드리더: 단장 일렉트리컬 필드의 현수퍼와 하이과장간의 불화기간동안 내실을 다진다는 생각하에 현수퍼는 금요일이 되면 집이 멀리 있는 인터에 대하여 오후시간대 일찍 들어가도록 편리를 봐주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현수퍼 눈에 하이이사가 일방적인 처사에 불만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인지 현수퍼도 오후 4시경이면 좀 일찍 퇴근 하시라고 카톡을 보내기 시작했다. 그래도 돼나 싶었던 하이이사도 그런일이 반복되다 보니 싫지 않았고 현재 책임감리원도 아닌 입장에서 굳이 시간을 채우고 가겠다고 해봐야 아무 소용없는 짓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던중 현수퍼와 하이과장간의 강제화해가 헤드리더에 의해 강제로 이뤄졌지만 아직까지 하이과장은 커뮤너케이션 필드 품에 머물고 있는 상태 였다. 그리고 계속해서 하이과장이 일을 정상적으로 하는지 감시의 눈초리를 내리지 않았던 현수퍼는 자신의 통제하에 머물고 있는 하이이사에 대하여만 금요일 오후에 일찍들어 가시라고 편리를 봐주고 있었다. 하이이사의 입장에서는 점심식사 이전에 현수퍼가 일찍 들어가라는 말을 했어도 오후에 전동차의 시간을 봐서 1시간정도 어쩌다 길어봐야 2시간의 편리를 보는 편이었다. 그런 하이이사의 눈에 신경 쓰이는 사람은 커뮤너케이션 필드 였다. 그는 하이이사나 현수퍼가 자리에 없으면 어디갔냐고 찾는 편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다 23년도 송년회가 시공사 주최로 발주처, 감리단이 참석하는 형태로 이루어 졌다. 그자리에서 오피스 필드가 현수퍼에게 말했다. 현수퍼가 하이이사에 대해서만 자의적으로 조기퇴근을 하게 하는건 헤드리더에 대한 도전이라는 강력한 말을 말이다. 이에 털뽑힌 육계 처지인 현수퍼는 불안감을 느끼고 그다음날 출근하여 하이이사에게 앞으로 조기퇴근은 불가능 하다고 말을 하였다. 그러면서 누군가 현수퍼를 음해하기 위해서 오피스 필드에게 조기퇴근 이야기를 했을거니 이에대한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고 하이이사는 신경쓰시지 말라고 했다. 하이이사는 이런말을 하는 현수퍼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조기퇴근이라는걸 본인이 먼저 요청한적은 거의 없고 가라고 하는 말에 따라 1시간 정도 일찍 들어간게 다였기 때문이다. 이는 다른 분야 커뮤니케이션 필드, 파여파이팅 필드, 아커텍쳐 필드 중에서도 금요일의 경우 4시경에 퇴근하는 경우가 흔했기 때문이었다. 일렉트리컬 필드는 잘못하면 별 차이도 없이 퇴근을 했는데 이제는 다른 분야 보다 더 늦게 가야 하는 불이익을 받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일렉트리컬 필드가 조기퇴근한다는걸 오피스 필드에 말할 사람은 현재로선 커뮤니케이션 필드 밖에 없을것으로 사료되고 있다. 요즘들어 급작스럽게 오피스 필드가 그쪽과 심하게 대화의 광장을 자주 열고 있음이 심증이라면 심증일 것이다. 하이이사는 울화통이 터지면서도 자신이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가라는 데 해당 되는지도 살펴보고 있었다. 종료
사전지식 현수퍼: 현임특급감리원 하이이사: 고급이사 하이과장: 고급과장 헤드리더: 단장 커뮤너케이션 필드: 통신감리 파여파이팅 필드: 소방감리 12월들어 언론들이 한낮에도 체감온도 영하 12도라고 최강한파가 왔다고 떠들어 대기 시작했다. 하이이사는 15층의 승강기 기계실 구멍 가공도 도면을 들고 점검을 하러 리프트를 타고 13층에서 하차하여 계단을 걸어 올라갔다. 15층 바닥에 올라서자 차가운 냉기가 불어온다. 그곳에선 바람한곳 막아줄고 없고 손을 덥힐 난로 하나 없는데 리프트까지 타고 언손으로 수직 철근의 배근 작업이 이루어 지고 있다. 사무실로 돌아오자 책상에 제출서와 검측요청서가 쌓여 있다. 검측이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자 였다. 그날은 연휴에 이은 휴가를 사용한 날이었다. 하이이사는 오늘 휴가중인 하이과장에게 카톡으로 다음주 화요일 검측을 부탁하고 검측 요청서를 하이과장 책상에 가져다 놓고 있었다. 그때 공무와 수다를 떨고 있던 커뮤너케이션 필드가 뭘 그렇게 가져다 놓냐며 오늘 없다고 큰소리를 친다. 하이이사는 나중에 가져다 놓을려면 깜박하기 때문이라고 대꾸했다. 하이과장은 현수퍼와의 불화 기간동안 동일필드 동일구간에 머문다는 룰을 깨고 커뮤너케이션 필드, 파여파이팅 필드사이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현수퍼와 하이과장사이에 낀 하이이사는 양측의 대화 필요시 전달하는 일을 추가로 하고 있었다. 하이이사는 돌아와서 현수퍼에게 말했다. 커뮤너케이션 필드가 저렇게 말하는것은 마음속 밑바닥에 일렉트리컬 필드에서 하이과장이 핍박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일거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제 현수퍼는 털뽑힌 육계일 뿐임에도 커뮤너케이션 필드등 그들이 하이과장만 뭘 못되게 시키는건지 쌍심지를 켜고 지켜보는건 타필드에 대한 독립성을 훼손하는 잘못된 관행인 것이다. 그들 생각대로라면 불쌍한 콩쥐인 하이과장을 그들이 공동포육을 해야 한다는 것이며 이는 일렉트리컬 필드의 자연치유적인 회복능력의 발현을 자꾸 늦출뿐인것이다. 지금이라도 그들은 지나친 내정 간섭에서 벗어나야 하며 일렉트리컬 필드가 정상적인 궤도로 돌아가는데 적극 협조하여야 한다. 종료
어릴적에 어른들이 많이 사용하던 물고보러 간다는 말이 지금 찾아 보면서 물고랑이라고 하는게 맞는 말이란걸 알게되었다. 어릴적에 가뭄이 심할때면 한밤중에 아버지 따라 수용촌에 있는 논에 물을 대러 따라 가던 기억이 난다. 아마도 논 주인끼리 시간대를 정해서 자기논에 물을 대는 정한 순서가 있었던 모양이다. 논길을 따라 가다 보면 반딧물이가 이리저리 날아 다니던 기억과 개구리 소리가 선명하니 마치 토토로의 한 장면속으로 들어가는듯하다. 그리고 여름철엔 아버지가 논 옆으로 심어논 옥수수를 몇개씩 따가지 오셔서 그걸 맛나게 먹던 기억도 새롭다. 그러던 어느 날좋은 가을 일요일날 아버지가 나와 누나를 데리고 논가 도랑으로 가셨고 그곳에서 물길이 끊겨 움벙에 갇혀 있는 물고기를 신나게 잡았었다. 그렇게 집으로 가져온 물고기는 어머님이 무우와 같이 고추장을 넣고 쪼려 주셨는데 햇쌀밥과 먹으면 어쩜 그리 꿀맛일수 있었을까 지금은 제천에 가서도 그보다 많은 물고기와 재료를 넣고 끓여도 그맛이 나지 않는건 왜일까 종료
어릴적 안성냇가는 옥천교에서 양쪽냇가가 와이자로 만나는곳이 깨끗한 모래사장으로 드넓어 놀기에 최적의 장소였다. 그곳에서 검정 고무신을 가지고 트럭을 만들어 모래놀이를 하곤 했었다. 좀더 커서는 친구와 어항을 가지고가 피라미를 잡기도 했고 파리채로 파리를 여러마리 잡은 경우에는 그걸 미끼로 낚시를 하기도 했다. 그당시에는 안성천의 모래를 무작위로 퍼다 공사장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그로인한 차량으로 유리어항이 깨지기도 여러번이었다. 그런 안성천이 겨울이면 썰매 타기에 최적의 장소로 변모 하였다. 학교 운동장을 연상시킬정도로 큰 어름판위로 신나게 얼음을 제치다 처음보는 스케이트를 신기하게 바라보기도 하였다. 단단했던 안성천의 어름이 봄을 맞이하면서 밟으면 쑤욱 들어갔다 나오는 또다른 놀이터가 되었다. 우리는 이를 고무다리라고 부르며 뛰어 다니곤 했다. 그러다 얼음이 깨져 발이 빠지면 나무조각을 주워와 불을 피우고 신발과 양말을 말리곤 하였는데 거리의 정밀도를 유지하지 못하면 태워먹기 일수였다. 그렇게 깨끗했던 안성천이 몰지각한 사람들로 쓰레기가 넘쳐나면서 갈수 없는곳이 되었다. 하지만 요즘들어 환경문제에 대한 개념이 바뀌면서 안성천 역시 다시 맑은물로 되돌아 오고 있으니 반갑지 않을수 없다. 종료
어려서 나는 안성 물문거리 솥공장 옆에서 살았다. 그앞으로는 안성천에서 명륜동을 거처 흐르는 인공 도랑물이 있었다. 이곳에서는 여름철 비가 온후에는 삼지창을 가지고 물고기를 잡던 한어른의 떠오르고 동네 꼬마들과 같이 재미있게 관전했던 기억이 새롭다. 여름철에 솥공장 안을 들여다 보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틀속으로 쇳물을 넣어주는 인부들을 볼수 있었다. 어린마음에도 와 저 어른들은 정말 대단하다 이리 더운데 쇳물을 가지고 작업을 하니 얼마나 더울까를 염려했었다. 또한 기억이 가물가물한 한귀퉁이에는 학교나 친구들과 놀러 나가고 싶었는데 집에서 기르는 사나운 닭 때문에 밖을 나가지 못했던 모습이 있다. 어른들도 신발을 신고 나가려고 하면 달려들어 쪼으려고 하던 녀석인데 나같이 작은 아이 입장에서는 그닭이 어찌나 무섭던지 닭눈치보다 마당으로 내려섰는데 달려드는 닭 때문에 울음을 터트리던 모습이 선하다. 그러던 그녀석은 언제가 아버지가 잡아 털을 다 뽑았음에도 이리저리 도망을 다녀 아버지가 애를 태우던 모습도 남아있다. 종료
코스모스는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우주에 대한 탐구와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천문학과 과학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칼 세이건은 우주에 대한 놀라운 사실을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방식으로 풀어냅니다.
이 책의 줄거리에서는 칼 세이건이 우주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탐구하고, 이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우주의 기원, 구성, 그리고 우리 자신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야 하는지를 설명합니다. 책 안에서 여행하듯이 우주로 여행하면서 우주의 비밀들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책에서 주요한 메시지들 중 하나는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의 미스터리와 복잡성을 이해하려면 끊임없는 탐구와 지식 습득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중요한 메시지는 우리의 작은 행성 지구가 무엇보다도 소중하며, 우리는 우주의 일부로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는 정말로 우주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하는 것 외에도,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우주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지고, 우리 자신의 존재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될 것입니다. 종료